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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렌 레이첼/XX/HB

“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야, 너도 좋아할까?”길을 잃어버렸네, 어디로 가야 할까?열두 개로 갈린 조각난 골목길어디로 가면 너를 다시 만나게 될까.운명으로 친다면, 내 운명을 고르자면-눈을 감고 걸어도 맞는 길을 고르겠지.기다리기만 하는 내가 아니야, 너를 찾아 뚜벅[ The Red Shoes ]춤을 춰 볼까?이름 : 카렌 레이첼 / Karen Reitzel성별 : xx나이 : 11세키/몸무게 : 143cm / 39kg혈통 : HB아버지가 호그와트를 졸업한- 머글본 마법사, 어머니는 평범한 머글이다. 외관윤기나는 검은 머리카락을 허리까지 늘어뜨리고, 커다란 붉은 실크 리본을 달고있다. 새하얀 이목구비는- 퍽 예쁘장하게 생긴 편이며, 언제나 사랑스러운 미소를 잃지 않는 것까지! 새로 만나게 될 새 친구들..

커뮤/프로필 2024.12.28

루치페르 /M/HB/P

Gott ist tot. † 신은 죽었다.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카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/ 요한계시록 12장 7절~9절 [ 바람에 흩날리는 카렌듈라 ]…언제나 불행했어.너를 두고 온 그날을, 영원토록 후회해. 이름 Lucifer/루치페르 샛별, 혹은- 신을 등진 악마… 루시퍼로도 발음할 수 있다. 애초에 이의 라틴 발음이니. 외관 | *학빈님 CM 나이 | 26세 성별 | Male 국적 | 영국 혈통 | 혼혈 신장&체중 | 185CM / 82KG 성..

커뮤/프로필 2024.11.18

세이렌 머메이드/F/HB

[ 검은 바다의 주인 ]…네 목소리를 줄래요?이름 세이렌 머메이드 | Siren Mermaid 미들 네임이었던, Tethys는 버렸다. 자신은 자애로운 여신이 될수는 없었으니… 그저 멋대로 자신을 침략한 인간을 징벌하고 싶던, 바다가 빚어낸 괴수에 불과하였다. 파도를 타고 흐르는 선율에 귀를 기울여라- 그리고, 네 노래를 들어준 모두를… 저 아래로 가라앉히렴. 나이: 27세 성별: F 신장/체중: 170/64 혈통: 혼혈 직업 | 무직 머메이드 가주(세이레네스이자 뮤즈) 성격 자연주의 / 자연, 생태, 환경… 그 모든 것을 거스르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. 이를테면 멋대로 바다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여러 나라의 머글들 이라던가… 우습지 않나요? 바다가 대체 언제부터 그들의 소유에 머물렀다고… 인간혐오 / ..

커뮤/프로필 2024.11.17

세이렌 T. 머메이드/F/HB/R

[ 부서지는 파도와 氾濫하는 요람 ]…바다에 사는 마녀가- 네 목소리를 원한다면, 넌 어떻게 할거야?난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 모르겠어…. 이름 세이렌 T. 머메이드 Siren Tethys Mermaid 물거품에서 온 이들의 이름. 허나 어째서 바다의 ■■와 여신, 그리고 아름다운 이야기의 주인공이 한데 모인 이름인지는 의문. 나이: 17세 성별: F 신장/체중: 161/57 혈통: 혼혈 기숙사: 래번클로 성격 차분한 / 잔잔한 바다처럼- 고요하리만치 얌전하고, 말수가 줄었다. 철이 든 것인지… 그저 기력이 쇠한 것인지는 의문. 당신이 소녀에게 말을 건다면, 그저 옅은 미소로 당신을 맞을 뿐이다. 느릿하게 네 쪽으로 다가와서야, 한층 희미해진 목소리로- 차분히 대답을 들려줄 터이니. 예의바른 / 무지. 새..

커뮤/프로필 2024.11.07

세이렌 T. 머메이드/F/HB

[ 요람에서 나온 이유 ] 다들 정말 보고싶었어…세이렌 T. 머메이드 Siren Tethys Mermaid 세이렌 테튀스 머메이드- 아이의 이름부터 성씨까지 전부.. 물거품으로 부터 빗어진 이들의 이름이다. 세이렌은 새의 형태에서 물고기의 형태로 변질된 어느 뮤즈이자 괴수를, 테튀스는 맑은 물을 다스리는 자애로운 여신의 이름을, 그리고 머메이드- 바다에 사는 물고기 꼬리의 어여쁜 존재.. 였던가. 이름처럼 아이는 온종일 호숫가에 진을 치고 있을지도. 나이: 14세 성별: F 신장/체중: 154 /50 혈통: 혼혈 기숙사: 래번클로 온종일 바다에서 지내던 인어는, 못내 육지를 꿈꾸기 마련이다. 세상만사에 넘쳐나는 아이의 호기심은- 하나의 갈망이었다. 호기심은 곧 지혜와 지식의 원천이자- 그것을 찾아내는 가..

커뮤/프로필 2024.10.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