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야, 너도 좋아할까?”길을 잃어버렸네, 어디로 가야 할까?열두 개로 갈린 조각난 골목길어디로 가면 너를 다시 만나게 될까.운명으로 친다면, 내 운명을 고르자면-눈을 감고 걸어도 맞는 길을 고르겠지.기다리기만 하는 내가 아니야, 너를 찾아 뚜벅[ The Red Shoes ]춤을 춰 볼까?이름 : 카렌 레이첼 / Karen Reitzel성별 : xx나이 : 11세키/몸무게 : 143cm / 39kg혈통 : HB아버지가 호그와트를 졸업한- 머글본 마법사, 어머니는 평범한 머글이다. 외관윤기나는 검은 머리카락을 허리까지 늘어뜨리고, 커다란 붉은 실크 리본을 달고있다. 새하얀 이목구비는- 퍽 예쁘장하게 생긴 편이며, 언제나 사랑스러운 미소를 잃지 않는 것까지! 새로 만나게 될 새 친구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