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 언제까지나 끝나지 않을 춤을 춰. >
경쾌한 음악에 맞춰, 예쁜 노랫소리와- 관객의 호응을 따라 발을 움직이고… 몸을 살랑인다면.…그때는 나를 봐줄까?
…어쩌면, 영원히 끝나지 않을 지라도.

[ 언제까지나 이어질 춤을 위하여 ]
함께 춤추지 않을래?
이름 : 카렌 레이첼 / Karen Reitzel
성별 : xx
나이 : 14세
키/몸무게 : 155/49
혈통 : HB
아버지가 호그와트를 졸업한- 머글본 마법사, 어머니는 평범한 머글이다.
외관
크게 달라 진 것은 없다, 키가 좀 더 자라고- 다리에 발레 타이즈를 신은 것 뿐. 그 이상 눈에 도드라지는 변화는 없는 듯.
성격
여전한/강박적/사교적
소녀는 여전히- 밝고 활발한 천성을 지녔다. 그것은 차마 부정할수 없는 것이며, 또한 늘 그렇듯 대담하고 당당한 행보를 보인다. 과연 그리핀도르에 걸맞지 않은가? 그래, 모자가 사람을 아주 정확히 본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… 소녀는 그에 걸맞은 아이였다. 최근 유난히 더 ■■에 집착하는 것을 뺀다면-
L/ 발레, 포피, 구두, 친구, 양귀비 꽃
H/ 다치는 것(누가 다치는 지는 중요치 않다.), 압정, 무례함
S/ 용감한 사자에게, 두려울 것은 없다고 생각해!
특징
생일 | 4월 7일
혈액형 | AB형
지팡이
서양물푸레나무/유니콘의 털/13인치/나긋나긋함
붉은 리본을 교차하여 감아 둔 지팡이.
-주인은 한 명만 두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거나 선물할 경우 힘과 기술을 상실한다.
-적합한 사람은 신념이나 목적 의식이 쉽게 흔들리지 않는 사람, 완고하고 대담하나 어리석거나 오만하지 않은 사람.
-친절하고, 관대하며, 낭만적이다.
-가장 안정적으로 마법을 구사한다. 기복도 적다.
-어둠의 마법에 가장 물들지 않는다.
충직하여 첫 주인의 소유로 남기를 고집한다. 주인의 기량은 따지지 않는다.
-가장 강력한 지팡이를 만들어낼 수는 없다. 다만 이 문제는 목재로 보완 가능하다.
-조심성 없이 다룰 경우 털이 죽어 심을 교체해야 한다.
가족 | 아버지는 마법부 일반 사무직에서 근무 중이며… 어머니는 은퇴하신 유명 발레리나로, 소녀의 꿈을 키워주기엔 충분한 우상이었다. 3학년 방학이 끝날 무렵- 아버지가 장기 휴가를 내고, 어머니와 여행을 떠났다.
펫 | 소중한 반려나비, 포피. 이름의 뜻은- 양귀비 꽃이다. 우연히 열린 창문 틈으로 들어와- 집에서 기르던, 빨간 양귀비 화분에 내려앉은 붉은 나비. 그 이후 그대로 집에 눌러앉아, 항시 소녀를 따라다녔기에-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었다.
소문? | 글쎄… 만약 있더라도, 호그와트에는 닿지 못할 소문이었으니- 상관 없지 않을까? 소녀는 머글본에 가까운 환경에서 지내왔으니… 그저 한낯 헤프닝에 그칠 일이었다.
취미 | 발레연습
습관 | 어릴 적부터 접하고, 배워온 발레를 굉장히 좋아했기에- 발레의 기본 동작이 몸에 베어 있다. 그 탓에, 평소 걷거나 뛸때에도- 묘하게 가볍고 경쾌한 듯한 걸음걸이를 갖고 있다고.
체력 | 보기보다 체력도, 힘도 좋은 편이다. 마냥 보기엔 얇고 여리한 체격이지만- 어려서부터 발레를 해온 탓에, 생각 외로 힘이 세다고…
체향 | 소녀를 스칠때면, 늘 그윽한 양귀비 꽃의 향이 은은하게 코 끝을 감돈다.
소지품 : 손수건, 토슈즈, 반짇고리
선관*추후 조율/텍관(0/5)*갠밴 와주세요
오너 한마디 : 이번엔 갓러닝 해보겠습니다…